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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전국 각 지역 신경질환 및 신장질환을 겪고 있는 반려묘 속출! 주의하세요.

등록일 2024-04-15 오후 4:44:07   작성자 라이프   조회 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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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남기기 (21)

  • 코코댁 2024.04.17 오후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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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료명이라도 알려주세요 너무 불안합니다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다니 천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 초바네 2024.04.19 오후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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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문제되었던 M사는 태국공장 아니었던가요? 태국공장에서 곰팡이 감염된 원재료가 문제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반면 지금 문제되는건 국내공장인데, 제조원이 같다는게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이은희 2024.04.19 오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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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냥이가 e사 사료먹고 많이 아파요
    걸음을 못걸어서 병원가서 검사해보니
    간수치4800 CK수치 측정안되고
    소변색은 갈색소변이었어요
    14일 발병하고 15일 새벽부터 아이가 호흡곤란이 와서 아침에 동물병원으로가서 응급처치후 입원했어요
    사료피해신고는 어디에 할수있나요?
  • 모모찡 2024.04.20 오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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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사료에 뭐가 추가됐길래 엄청 빠른시간안에다리를 절고 간수치가 올라가고 혈뇨를 봅니까,, 음식물 쓰레기라도 들어간걸까요 진짜 먹을걸로 장난치지마세요. 그것도 한 생명이 죽어나갈만큼요.
  • 요미니네 2024.04.20 오후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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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요미는 13살 말티즈입니다 한달전 갑자기 몸이 안좋아지면사 디스크판정받고 후지마비 판정받았슴니다 수술 후 재활중인데 ㄴㅊㄹㅋㅇ ㅇㅇ사료 6년 넘게 먹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7킬로 원플원으로 사서 맥였습니다 싸기도 하고 기호성 좋고 귀 피부 알러지라 닭고기는 못먹어거 오랬동안 먹였는데 ㅜㅜ
  • 고암 2024.04.20 오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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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에 거주하고있습니다.. 3일전부터 하얀색 구토를하더니 어제 부터는 침대위만올라올수있을정도더니 오늘은 아예걷지를못해서 병원에 가봤더니 고양이사료 이슈가 있더군요.. 다른 고양이 환자와 같은 병을보이고 피검사결과 ck 수치등 간수치가 많이 높아져있고 다른 췌장염수치등 이번이슈와 관계되지않은 수치들은 정상이였습니다. 그 동안 사료외에는 간식도 거의 급여하지않고있고 급요중인 사료는 Bxxx Nxxxxx 였는데 원산지는 국내산이고 의사선생님이 이슈되고있는 제조사라고 하더군요.. 너무 가슴이아픕니다. 일단 입원을 시켰는데 2~3일밖에 입원시킬여력이없어서 막막하네요 빨리 해결책이 나와서 빨리 낫게해주고싶습니다.. 다른분들도 조심하세요
  • 최수강 2024.04.21 오전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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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료명 꼭좀 공개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
  • 이지영 2024.04.21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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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산내면 시골 주말주택 13개월 길냥이 5마리.

    4월초 한마리가 뒷다리를 절기 시작했고.
    4월17일 사료가 반만 줄어있었습니다.
    4월20일 12시 두마리가 앉은자리에서 소변을 보고 쳐지길래 동네병원 방문결과 응급이니 큰병원 가서 입원을 권했지만 경비문제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루만인 21일 11시 한마리는 하늘나라 가고. 한마리도 힘들어보입니다.
    나머지 3마리는 안나타나고 있습니다.
    매일 두번씩 오던 동네냥이 3마리도 안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끔씩 오던 한마리는 21일 머리 떨리는 증상을 보이고 사라졌습니다.
    혈뇨.호흡곤란.갑작스런 근육이상증상.뒷다리 절음.머리 떨림.
    병원에서 얘기한 전염병이나 약중독 증상과 달라서 찾다가 사료문제를 알게됐습니다.
    네ㅊㄹ코ㅇ 베네3012 2월14일 제조사료 급여중이었습니다.

    같은증상 검사한 냥이들 간수치와 신장수치가 대단히 나쁘다합니다.
    너무 속상합니다.
    대책이 만들어져야합니다.
  • 치즈보리 2024.04.22 오전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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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고양이 두마리 죽었어요 ㅠ 어디다 책임을 물어야하나요? 정말 분통 터집니다 ㅠ
  • 롱롱구 2024.04.22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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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료명이 아니라 제조공장을 공개해주세요.
    그래야 지금 있는 사료나 사려는 사료를 확인하죠
  • 고암 2024.04.22 오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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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글을 썻던 양주시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7시 40분 경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호흡근 마비로 의심되며 마지막 검사수치는 ck8천이 넘어갔습니다. 이일이 진짜 사료와 연관되어있다면 꼭 책임을 지도록 바래봅니다. 다들 다시한번더 조심하세요
  • 앨리아빠 2024.04.23 오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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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고양이 앨리와 밥이 갑자기 밥을 안먹고 쓰러져서 혈뇨를 누고 움직이질 않아요. 병원가서 혈액검사, X-ray, 초음파 검사했더니 간부종, 간수치 상승, 염증수치 상승 등 온갖 수치가 다 나빠요. 사료를 봤더니 N. Core 1-4월 생산분이에요. 전 20년 전 Pedigree사료 먹고 강아지 두 마리를 신장질환으로 잃은 적이 있어요. 정부가 참 한심하네요. 검사했다는데 뭔 검사를 한건지 그리고 왜 쉬쉬하는지. 이 순간에도 문제의 사료를 먹고 죽어가고 앓고 있을텐데. 판매금지와 수거를 해야하잖아요. 모래때문이라는 헛소리를 들으면 염장을 지르는 것 같아요.
  • 레오맘 2024.04.23 오전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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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말에 한 아이 보내고 4월 20일에 한 아이 더 보내고나서야 사료때문이란건 알았어요... 2월부터 먹였는데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지금 두 아이 입원중이고 두 아이는 집에서 지켜보고 있는중입니다 증상 나타나면 입원해야겠지요...모두 ck 수치 측정불가구요...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너무 힘이 드네요... 지금도 사투를 벌이고 있는 아이들 생각하면 가슴이 아픈데 치료비는 대체 누구에게 청구해야 하나요? 아이들은 살려야하는데 네 아이 모두 입원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죽은아이들에 대한 보상도 마땅히 해주셔야 하고 지금 같은 질환으로 치료중인 아이들에 대한 지원도 해주셨으면 합니다...ㅠㅠ 더 많은 아이가 버티지 못하고 죽기 전에 대응책을 마련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김혜령 2024.04.23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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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보니까 이슈가 정말 많은데... 리스트 공개는 언제 될까요..? 해당 카드뉴스 출처 포함하여 블로그에 퍼가겠습니다
  • 뭉치레오베리맘 2024.04.23 오후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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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정말 하늘이 무너집니다
    다묘집이라서 고양이들 한테 좋은거라고 그렇게 광고해서 먹이는대 갑자기 한마리가 걷지를못하고 하루종일 식음을전폐하더니 피똥에 피오줌에 눈조차도 힘이없어 병원에 가니 간수치와 백혈구수지가 기존 10배까지 올라가서 모든검사후에 볼드모트사료가 있으니 검색해보랍니다
    와....진짜 제선택으로 이런일이...
    혹시 몰라서 남아있는2마리 데리고갔더니 간수치랑..씨x 애들이 보이기에는 멀쩡했는대
    아놔...제조사 검색이랑 저나도 안받내요
    내새끼들이랑 같이 자라는 새끼들인대
    정말 화가나는게 진짜 ...사람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는것들도 지x같은대 말못하는 짐승은 아푸다고 힘들다고도 못하는대
    빨리 처분조치를 하거나 단체소송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사벨라 2024.04.26 오전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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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안블루 2마리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한 아이가 어젯밤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갑자기 거동을 하지않고 사료도 먹지않고 쇼파 구석에 숨어있길래 억지로 나오게 하니 축처져있었습니다. 혈뇨를 보고 점점 기운을 잃어가서 병원에 가니 신장이 이미 망가져있다고 합니다. 가망이 없다해서 그렇게 퇴원후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문제는 남은 한 아이도 현재 구토를 하고 거동을 하지 않고 밥도 먹지 않고 있습니다. 4개월 전에 바꾼 쿠팡에서 산 그 사료가 원인이라는 생각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평소에 간식도 주지 않고 문제가 없었던 아이들이 돌연 아프기 시작하더니 급속도로 나빠지는 게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제발 남은 아이라도 살릴 수 있게 방법을 알려주세요.
  • 돌이 아빠 2024.05.01 오후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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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돌이도 같은 증상으로 힘들어 하고 있어요
    어떻게해야 건강을 찾을수 있을까요
  • 고래단 2024.05.01 오후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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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고양이도 어제 시름시름 아파하다가 저녁에 죽었어요 ㅠㅠ
  • 오기냥 2024.05.06 오후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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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냥이도 바뀐 사료 사흘정도 먹고 어제부터 누워만 있네요
  • 베리 2024.05.13 오전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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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아들 고양이 2주전부터 아파 병원 치료중 아레 떠났습니다 그린벨 씨푸드 인도어 고양이 24.2.15일 날짜입니다. 죽는걸 보고 있을수만은 없어 병원갔고 40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아들이 지금 너무 멘붕상태고 슬퍼하고.. 우울증 증상을 보입니다.사료를 잘 안먹어 바꾸어준게 자신이니까요ㅠ
    같은날짜. 같은사료의 공통점이 있는데 왜 이상이 없다고 하는지 정부도 믿을수없고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촛점없이 기운없이 쳐다보던 고양이 모습이 떠올라 일상생활이 힘이 듭니다
    뭐든지 하고 싶지만 할수 있는게 없다는게 또 분합니다.
  • 양이네 2024.07.26 오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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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양이는 9살 된 고양이입니다. 그동안 건강하여 특별한 문제없이 잘 자라왔습니다.
    그런데 7월 12일 뒷다리를 절어 동물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 결과 다리, 척추 문제없고, 혈액검사 결과 신장이 약간 안 좋아 신장약을 처방받아 왔습니다. 약을 다 먹기도 전에 갑자기 7월 24일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사인을 찾아보다 보니 최근 논란이 된 사료와 제조일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우리 양이가 먹던 사료였습니다. 우리 고양이가 사료 때문에 그렇게 급하게 죽었다고 생각하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 업체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사료를 보내주면 검사해 준다고 합니다. 사료를 보내면 원인을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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