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담벼락에서 울고 있던 새끼 고양이, 학생들이 발견하고 체육복으로 아이를 감싸 안아 구조를 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아이는 단순히 길을 잃은 상황이 아닌.. 척추나 골반 골절이 의심되는 후지마비 상태였습니다.병원 초진에서 척추의 외상 흔적도 보여 추후 자유배변도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이였는데요.. 생후 2개월정도 되..
라이프 2025.11.29 0 151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라이프를 만들어갑니다
라이프의 다양한 활동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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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담벼락에서 울고 있던 새끼 고양이, 학생들이 발견하고 체육복으로 아이를 감싸 안아 구조를 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아이는 단순히 길을 잃은 상황이 아닌.. 척추나 골반 골절이 의심되는 후지마비 상태였습니다.병원 초진에서 척추의 외상 흔적도 보여 추후 자유배변도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이였는데요.. 생후 2개월정도 되..
라이프 2025.11.29 0 151
지난 주말 천연기념물 제 199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황새가 너무나도 어이없이 죽음을 당한 사건 기억하실겁니다.동물보호단체 라이프 법률지원센터는 이 사건과 관련해 김해시장 및 관련 공무원들을 ’자연유산의 보존및 활용에 관한 법률‘ 위반과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
라이프 2025.11.29 0 38
지난 금요일은 부산 강서구 불법 번식장 구조 1년이 되던 날이였습니다.수백마리의 동물들이 울부짖던 그 끔찍한 지옥.숨겨진 공간에서 새끼를 낳고 있었던 츄츄구조와 동시에 태어난 생명 시시, 꽁이, 보리, 열무양안의 시력이 없어 청력에만 의지하며 버텨온 미떼치료 시기를 놓쳐 눈이 돌출되었던 코볼이만삭의 몸으로 사람의 손길만 기..
라이프 2025.11.29 0 41
김해시 기념행사에서 땡볕 아래 좁은 새장에 갇혀 있던 황새 한 마리가 결국 탈진으로 숨졌습니다. 대기한 시간이 무려 100분이라고 알려졌습니다.생명을 ‘행사 퍼포먼스용’으로 이용한 이번 사건은 관리 소홀 등 책임이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동물보호단체 라이프 법률지원센터는 이번 사안에 대해 법률 검토를 진행하고 관련 책임을 끝..
라이프 2025.11.29 0 25
보호소 통폐합으로 안락사 위기에 놓였던 ‘애순이’선천적 장애가 의심되는 상황에 거동도 못하고 작은 철장 구석에 누워만 있던 아기 ‘애순이’가 라이프의 가족이 된지도 반년이 넘었어요!예전 사진과 비슷한 구도로 찍어보니 정말 많이 컸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표정도 많이 밝아지고 똥꼬발랄 하답니다.여러분이 함께 만들어주..
라이프 2025.11.29 0 13
1년 전, 학대와 방치 끝에 구조된 ‘코코’는 뼈마디가 드러날 정도로 심각한 저체중, 대퇴부 골절, 심장 사상충까지.. 말로 표현하기도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었습니다.삶의 끝자락에 있던 코코는 라이프의 품으로 오게 되었고, 매일의 약과 정기 검사 그리고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어요!끔찍한 사상충은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
라이프 2025.11.29 0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