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라는 인사를 올리기 전에 참담한 심정 금할 길 없습니다. 끓어오르는 분노로 밤새 뒤척거리기를 반복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가족이던 개를 황망하게 떠나 보낸 피해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우리 사회에서 개를 식용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한 이런 사건은 비일비재 할 것입니다. 과거에도..
라이프 2022.08.05 0 493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라이프를 만들어갑니다
라이프의 다양한 활동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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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라는 인사를 올리기 전에 참담한 심정 금할 길 없습니다. 끓어오르는 분노로 밤새 뒤척거리기를 반복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가족이던 개를 황망하게 떠나 보낸 피해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우리 사회에서 개를 식용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한 이런 사건은 비일비재 할 것입니다. 과거에도..
라이프 2022.08.05 0 493
[월간 라이프] 7월 라이프 활동을한 눈에 볼 수 있는 월간 라이프입니다.1. 콩떡이 입양 소식- 콩떡이가 대구로새 묘생을 시작하러 갔습니다.우리 콩떡이 츄르길만 걷자!2. 시몬이 입소 소식- 작은 체구의 시몬이,허피스로 눈물 주륵 콧물 주륵.. 고생중인데요..얼른 나아 좋은 집사님을 만나길 바랍니다!3...
라이프 2022.07.31 1 724
라이프 사무실 앞의 길냥이 급식소에는 "앞머리"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있습니다."앞머리"는 구내염을 앓으며 피가 섞인 침을 흘리곤 했는데요,마침 어느 날 사무실 앞에 밥을 먹으러 온 "앞머리"를 발견하고는 포획에 나섰습니다.병원으로 이동한 "앞머리"는 구내염 치료와 함께 TNR 수술을 받았습니다.다행히 "앞머리"의 건강은 양..
라이프 2022.07.29 0 469
지난주 금요일(22일), 새끼 고양이가 부산 수영구 도로 옆 하수구 맨홀에 빠져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당시 제보자는 길게 이어져있는 도로 위를 걸으며 고양이를 찾으려 했지만,울음소리만 들릴 뿐 고양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그러나 기다림 끝에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구멍 속에서 모습을 보였고제보자를 향해..
라이프 2022.07.29 0 437
7월 3일, 논산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는 "나 혼자 못 산다" 토크쇼가 진행되었습니다."우리 강아지가 똥을 먹어요!""슬개골 탈구 수술 고민입니다.""밤마다 우는 고양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위의 질문 등, 우리가 평소 반려동물과 함께 살면서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해답을 얻는 시간이었는데요:)신청해 주신..
라이프 2022.07.29 0 371
후덥지근한 여름날,부산 금정구 한 동네의 담과 담 사이에 고양이가 일주일 넘게 갇혀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고양이는 스스로 탈출할 수 있는 성묘였지만, 양쪽 담 끝이 모두 쇠창살로 되어있어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탈출할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라이프는 현장에 도착해 고양이의 상태를 확인한 후,고양이가..
라이프 2022.07.28 0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