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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진행] 동물장례식장에서 불법 안락사 첫 적발

등록일 2025-08-22 오후 7:02:08   작성자 라이프   조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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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래의 사건은 해당 장례식장의 ’현재‘ 운영자와는 관계가 ’없는‘ 사건임을 알려드립니다>


지난해 7월, 라이프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제보 하나를 접하였습니다. 


동물장례식장에서 대표와 직원들이 살아있는 동물들을 불법 안락사하고 그 사체들로 장례를 치르며 수익을 남기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어처구니없어 여러 번이나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했습니다.


놀라움과 분노 속에 확인한 사실은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동물장례업체가 안락사 약물을 불법으로 구매를 한 뒤, 

보호자가 이러저러한 이유로 ’현재는 살아있지만 안락사가 가능하냐?‘는 문의가 오면 안락사 가능한 동물병원을 연결시켜줄 수 있다고 응대한 후,


살아있는 동물을 인계받아 인근의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안락사를 의뢰하거나,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는 것처럼 위장한 후 동물장례업체 임직원들이 직접 안락사 약물인 ’썩시콜린‘을 직접 주사하여 질식사(고통사) 시켜 

해당 사체를 다시 장례업체로 데려와 장례 절차를 진행하여 수익을 남겼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천인공노할 만행 와중에 안락사 비용을 별도로 받아 안락사 의뢰한 병원에 안락사비로 지출하거나 

직접 안락사한 동물들의 비용은 자체 수익으로 사용했으며, 동물장례 비용을 별도로 받았습니다. 


이들은 안락사 약물을 강원지역의 다른 동물장례식장을 통해 수차례 구매하였습니다. 


사건의 실체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사람에 대한 분노가 들끓어 올랐습니다.


이익을 위해 생명을 마구잡이로 다룬

동물장례식장 임직원들은 물론

키우던 동물을 장례업체에 죽여달라 의뢰한 보호자들,

직업의 윤리의식 없이 마구잡이로 안락사를 시켜준 수의사,


도대체 이들에게 생명은 어떤 존재들이었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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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남기기 (1)

  • 동물사랑나라사랑 2025.08.25 오전 10:48
    X
    다른 장례식장도 다 찾아내서 처벌시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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