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동물을 구해야겠다는 마음과 마음이 모여
시작된 3677동물구조대 여정,
신안 부소도를 시작으로 홍도와 강화도를 거쳐 비금-도초도까지
땀나고 눈물나고 너무 고생스러웠지만
그만큼 뜻 깊고 감사한 시간이라고 말하는
3677동물구조대원들
우리는 궁금했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섬으로 이끌었는지.
왜 이토록 동물에 진심인 것인지
3677동물구조대 시즌1 마지막화,
대원들 저마다 오래도록 간직해 온 마음 속 이야기를 전합니다.
시즌2는 3677동물구조대 전용채널에서
더 험난한 여정으로 그렇지만 더 행복할 여정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