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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주 정도에 심각한 겨드랑이 창상을 입고 쓰러져 구조된 춘장이 [입양 완료]

등록일 2022-11-11 오후 2:48:23   작성자 라이프   조회 791  

첨부파일 춘장_입양완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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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이는 입양 완료되었습니다~!




춘장이는 생후 7주 정도의 어린 나이에 

심각한 겨드랑이 창상으로 구조된 아기 고양이입니다.


춘장이의 어미는 라이프 사무실 앞 길고양이 급식소에 자주 나타나는 짜장이입니다.

새끼 세 마리를 데리고 다니는 것을 목격했을 때부터 춘장이만 유독 상태가 좋지 않았었는데요,

어느 날 사무실 바로 옆 나무 데크에 춘장이 혼자 허피스와 탈수로 쓰러져 있었습니다.


현재는 라이프의 막내로 귀여움을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데요,

애교쟁이 춘장이가 하루 빨리 가족을 만나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춘장이의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사진의 큐알 코드로 입양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사지말고입양하세요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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