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라이프를 만들어갑니다
혼자 남겨진 동물들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2022년 5월,
부산 장전역 근처에서
위태로운 몸으로 구조된 도너츠입니다.
배는 가죽이 벗겨져 피부 조직이 드러나있고,
뒷다리는 쓰지 못해 질질 끌며 힘겹게 걷고 있었던 너츠.
구조 이후 치료와 돌봄 과정에서도
아픈 몸 때문인지 너츠는 사람의 손길을 좀처럼 받아주지 않았고
늘 경계심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약 6개월의 시간이 지난 지금,
너츠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사람이 다가가도 크게 놀라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 주는 간식도 잘 받아먹습니다.
길 생활 시절의 상처를 덮고
추운 겨울 사랑으로 너츠를 품어 주실 가족을 기다립니다.
[입양 신청]
입양 포스터 하단 QR코드 스캔 또는
아래 이미지 클릭 후 작성/제출
#사지말고입양하세요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