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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의 다양한 활동모습을 담았습니다.

수영구 고양이 공장에서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된지 한달 후

등록일 2020-06-25 오후 12:59:33   작성자 라이프   조회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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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고양이 공장에서 구조된 8마리의 병원 생활이 거의 한 달쯤 되었을 때,

4마리가 퇴원을 하고 라이프 사무실에 입소를 했었습니다.


퇴원 후 입소할 고양이들을 위해 사무실 한 공간을 개조하는 작업이 며칠 간 지속이 되었었습니다.

나머지 4마리는 병원에서 더 치료를 받아야 했고 이후 퇴원을 하고나서 라이프 사무실에 입소했습니다. 


한 달여의 치료를 받은 고양이들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시아는 아주 예쁜 눈을 찾았고,

화이트는 전혀 다른 고양이 같아 보였습니다.


이렇게 치료를 받고 관리를 받았어야 할 고양이들이 수익의 도구로 전락한 채 이용당하고 희생당했었습니다.

이 8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고양이들은 지금도 생산업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시정명령”이라는 방패막을 앞세우고 불법의 도구였던 고양이들이 합법적인 도구로

세탁되어 지는 것을 방기하고만 있을 뿐입니다. 


부산시와 수영구청의 소극적 행정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이프는 나머지 고양이들의 구조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고양이들의 바뀐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1. 시아before 490g, after 990g


2. 페리 before 310g, after 790g


동글이 before 1.6kg, after 1.91kg 


4. 컬 before 2.3kg, after 2.51kg


5. 치즈before 2.9kg, after 3.27kg


6. 그레이before 2.2kg, after 2.65kg


7. 머그before 2.5kg, after 2.78k


8. 화이트before 2.8kg, after 3.19kg


어떠세요? 외모는 물론 표정까지 너무 많이 달라져서 마치 다른 고양이들을 보는듯한 착각까지 들었었습니다.

이때는 아직 완전하게 건강을 되찾았을 때는 아니었지만, 구조 당시와 비교해서 많은 변화를 보였습니다.


동물을 아무렇게나 대하고 이용해서 이익을 벌어들이는 이런 사회는 이제 바꿀 때가 되지 않았나요?

정부와 국회 그리고, 지자체는 관련법의 정비와 행정처리 기준의 변경 등,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동물생산업의 허가 기준 강화,

무허가 생산업의 처벌 강화,

동물생산업 이력제 도입 등


생명이 단지 이익의 도구로써 이용되어 지는 일들을 막기 위한 대책을 정부와 국회는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지 않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운영비 전액은 회원님들의 소중한 회비로 운영이 됩니다.


라이프와 동참하시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부산고양이공장”이라는 치료비 통장이 개설되었습니다.


*단체명의의 통장으로는 원하는 통장명으로 개설이 불가하여

부득이 개인 명의로 통장을 개설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치료비를 후원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통장으로 이체 부탁드리겠습니다.(마감)


*라이프는 아직 기부영수증 발급단체가 아니어서

후원하시는 금액은 기부영수증 발급이 안됨을 알려드립니다.

추후 후원해 주신 내역은 별도로 공지함을 알려드립니다.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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