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성개시장 폐쇄를 위한 활동들]

라이프는 대구 칠성개시장 폐쇄를 위한

상인들의 업종전환 동의서를 받았습니다.

전체 업소 14곳 중 10곳, 약 70%입니다.

대구시가 상인들을 위한

업종 전환 방안을 만든다면

악명높았던 칠성개시장도 폐쇄될 것입니다.

부산 구포개시장 폐쇄 예산의

약 5% 정도만 있어도

칠성개시장은 폐쇄가 가능합니다.

이 말인즉슨 대구 권영진 시장의

의지만 있으면 당장 올해안에

폐쇄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대구시의회 강민구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대구시의 분발을 촉구하였습니다.

라이프는 이미 작년 초반 부터

대구 칠성개시장의 폐쇄를 위한

여러 전략들을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강민구의원의 5분발언도

그 전략로드맵의 하나 입니다.

칠성개시장 폐쇄에 선뜻 힘을 보내주신

강민구의원(더불어민주당)과 박갑상(무소속),

김지만의원(국민의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대구시가 응답을 할 차례입니다.

일단 대구시와 대구시의회, 대구북구청 등을

아우르는 TF가 구성이 되어야하고

추경을 통한 예산 편성과

북구청 업종전환지원조례 제정 등의

행정이 필요합니다.

물론 비동의 업소들의

동의를 이끌어낼 전략도 필요합니다.

관련 내용은 이미 대구시의회에

전달한 상황입니다.

라이프는 대구 칠성개시장 폐쇄를 위한

활동을 끝까지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라이프가 구상한 전략적 방안들이

하나하나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구칠성개시장철폐
#동물보호단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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