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라이프를 만들어갑니다
라이프의 다양한 활동모습을 담았습니다.




고양이 집단 폐사 사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의문의 고양이 집단 폐사. 25년 5월 기준 피해 고양이는 591마리,
사망한 고양이는 234마리로 집계되었으며 최초 제보로 부터 1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제보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그 사이 불안은 고스란히 소비자와 동물들에게 남겨졌습니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냥 그대로 멈춰 있을 수는 없습니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와 묘연은 사건 발생 직후부터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움직여 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국회 이재강 의원실과 함께 「반려동물사료 안전관리법」 제정을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동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생산되고 유통될 수 있도록,
법안 제정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