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라이프를 만들어갑니다
라이프의 다양한 활동모습을 담았습니다.









‘메인쿤이라는 특이한 품종을 알게 되어서..‘
‘무료 분양 게시물을 보고..’
‘새끼를 한번 보고 싶은 마음에..’
이 모든 것을 “사랑”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3마리를 데려와 어느새 30마리가 되어버린 집.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 문 입구부터 심한 악취가 진동했고, 특히나 관리가 필요한 장모종의 아이들은 몸 이곳저곳 털이 엉킨 채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이 키우는 동물에 대해 중성화와 같은 의료 지원을 하는 것에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지만, 라이프가 이번 지원을 하게된 이유는 단 하나.
중성화를 하지 않은 채 계속 개체 수가 증가할 경우 결국 피해 받는 것은 오롯이 동물들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지원 사례는 한 가정에서 발생하는 고양이 과밀 문제를 해결하고, 이미 반려 중인 아이들에 대한 복지이기도 했습니다. 지자체에서도 이러한 고민을 함께 하길 바랍니다.
라이프는 중성화 지원을 진행하였으며, 해당 가정에는 환경 개선을 요구하였고 이후 아이들의 입양 홍보에도 도움을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고양이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추후 올라가는 입양 공고에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연을 듣고 흔쾌히 도움주신 24시 더휴동물의료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