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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 여자아이들 발을 파고든 의문의 봉합사

등록일 2025-11-29 오후 3:21:14   작성자 라이프   조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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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강화군 허가번식장에서 구조하고 격리된 300 여 마리의 동물들을 각 단체들에서 돌봄을 하던 중 이상한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유독 여자 아이들에게서만 보인 다리 괴사 형태.

처음 발견 되었을 때에는 우연히 실에 감긴 것이라 생각을 했으나 이후 다른 단체에서도 유사한 다리 괴사가 발견되었고 이들에게는,

1. 여자 아이
2. 뒷다리
3. 봉합사(추정)
이런 공통점이 발견되었습니다.

도대체 누가 무슨 목적으로 동물들에게 이런 학대를 가했는지 의문이었습니다. 

아직 정확한 이유를 찾진 못했지만 ’강제 교배를 하는 과정에서 여아의 움직임을 통제하여 교배가 이루어지게 하는 목적‘ 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잘 아시는 분 계시면 DM 부탁합니다.)

허가를 받은 번식장에서 이루어지는 무수한 불법 행위들을 보면서 지난 2016년 전남 화순의 번식장의 불법 행위로 인해 번식장(동물생산업)의 허가제가 제도화 되었지만 

과연 이게 무슨 실효성을 가지고 있는지 허탈합니다.

결론은, 동물을 사고 파는 제도 자체를 없애지 않고선 합법, 불법을 가리지 않고 생명을 단지 수단으로 여기고 이익을 쫓는 무리들의 만행이 끝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동물 영업자들에 동조하는 국회의원도 있는 현실이니 현장에서 고통에 신음하는 동물들을 계속 봐야만 하는 활동가들은 점점 지쳐만 갑니다.

그러나, 이 싸움을 멈추진 않겠습니다.
지치고 쓰러져도 끝까지 일어나서 저들과 싸우겠습니다. 생명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할 동물들이 저 너머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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