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라이프를 만들어갑니다
라이프의 다양한 활동모습을 담았습니다.
라이프는 8월 3일, 부산 대신동으로 구조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제보자는 지난 3년간 공원 옆에서 지내는 길냥이 "지나"를 돌보는 사람이었습니다.
항상 삶은 꽁치를 밥으로 주던 제보자는 어느 날 "지나"의 입이 불편한 것을 보고 치료를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재빠른 고양이의 특성상, 포획이 쉽지 않았고 라이프로 구조 요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현장에 도착한 라이프는 가까이 가도 도망가지 않는 "지나"의 모습을 보고 구조가 순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지나"는 구내염이 심해서인지 음식을 조금이라도 먹을 생각이 없었고
차 밑에서 조금이라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땡볕 아래에서 여러가지의 사료와 간식을 사용해보았고
"지나"를 포획틀 쪽으로 유인한 끝에 구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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