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라이프를 만들어갑니다
라이프의 다양한 활동모습을 담았습니다.
라이프 사무실 앞 급식소에 가끔 밥을 먹으로 오는 고등어 태비 고양이 "길뚱"이가 있습니다.
사진 상으로는 가까워 보이나,
다가가면 바로 도망가는 길뚱이는 사람 손을 전혀 안타지만 이곳 저곳에서 밥을 잘 먹고 지내는 듯 보였습니다.
한동안 안보이던 길뚱이가 다시 나타났을 땐, 얼굴에 큰 딱지가 앉아 있었고 그 사이로는 진물이 나는 듯 보였습니다.
이후 딱지가 떨어진 상처 부위는 진물이 흘러 내렸고, 살이 깊게 패여있어 피부 조직이 보일 정도였습니다.
길뚱이의 피부는 괴사 진행 중으로 보였고,
이에 라이프는 급히 구조에 나섰습니다.
두 번의 구조 시도 끝에
배가 고픈 길뚱이를 포획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되는 내내 불안감에 떨던 길뚱이는 안정을 취한 뒤 수술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길뚱이의 상처는 다른 고양이들과의 다툼으로 인해 생긴 것으로 추정 됩니다.
염증이 심한 궤양부위를 정리하고,
봉합하는 수술과 TNR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큰 수술을 마친 길뚱이는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지만,
걱정과 다르게 밥도 잘 먹고 변도 잘 보며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회복을 잘 끝낸 길뚱이는 라이프 사무실 앞 급식소에 다시 방문 중입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동물을 보시면 언제든 연락 바랍니다.
라이프도 동물의 권리와 보호를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사단법인 동물보호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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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는
유튜브 <라이프티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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