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라이프를 만들어갑니다
영상자료를 통한 라이프의 가치를 공유합니다.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지하실에 빠진 1개월령의 아기 고양이
라이프로 제보가 오기 전에도 몇차례 빠졌던 아이는 주민분들의 도움으로 나올 수 있었으나 현장에서도 여러 위험 요소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지하실과 연결된 뚫린 창문, 배수관과 연결된 창고 틈새 등.. 1개월령의 아기 고양이가 어미없이 지내기엔 어려움이 있었으며,
무엇보다 온갖 오물들로 더러워진 아이의 몸과 혹시 모를 골절로 걱정되어 병원으로 이송하게 되었습니다.
용호동에서 구조되어 ‘호동이’란 이름을 가지게 된 아기 고양이는 배가 고픈지 사람을 쫓아다니며 손가락, 발가락을 쪽쪽 빨곤 했어요
그렇게 라이프의 가족이 된지 약 2개월 차! ‘호동이’는 애교쟁이,
사람을 쫓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또래 아이들과도 잘 지내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먹는 것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요
싫은 게 명확한 자기주장 강한 ‘호동이’라 발톱 짜를 때 화를 내곤 하지만..
1분도 지나지 않아 사람 옆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는 귀염둥이랍니다
유튜브에 들어가 "라이프티비"를 검색해보세요 :)
라이프는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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