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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택가에서 구조된 #2-2, 라니 [강아지별]

등록일 2021-03-02 오후 3:48:39   작성자 라이프   조회 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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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는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주인으로부터 방치되고 있는 개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배설물과 온갖 쓰레기로 뒤덮힌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개 두마리를 발견하였고,


라이프는 소유권 포기를 통해

두 마리 전부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부디, 평생 함께 할 동반자가 되어주세요.


입양 가족에게는 (주)하림펫푸드에서

입양 박스(사료 및 간식)를 지원해 드립니다.













라니는 최고 동안 외모의 소유자입니다.

예쁜 미소를 가지고 있고,

순둥한 성격으로

사람한테도 동물한테도

천사같은 라니



폴짝하우스를 방문한

봉사자분께서 머리 핀을 꽂아줬는데

그 때도 얌전히 잘 기다리던 라니는

폴짝하우스 내 천사로 통한답니다.



사람을 엄청 좋아해서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고

예쁜 미소를 띄며

곁을 맴돌기도 한답니다.




라니의 새 견생을,

앞으로 펼쳐질 꽃길을

함께 만들어주실

가족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입양신청]

포스터 하단 QR코드 스캔 또는

아래 이미지 클릭 후 작성/제출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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